점차 깔끔한 외모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왁싱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비단 젊은 여성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데, 최근에는 50대 여성들도 브라질리언왁싱 등을 받기 위해 왁싱샵을 방문하고 있다.

동시에 왁싱 시장의 성장세도 뚜렷해 왁싱을 서비스 받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다른 사람에게 왁싱을 해볼 수 있는 자격을 갖기 위한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제 왁싱도 엄연히 뷰티 산업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강남 논현동 왁싱샵, ‘뷰티프렌즈’의 조은이 대표는 “최근 강남 브라질리언왁싱샵을 방문하는 연령대가 매우 다양해졌다.

왁싱샵도 그만큼 늘어나 왁싱 서비스의 품질이나 위생적인 부분 등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고 전하며 최근 왁싱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서 “뷰티프렌즈 또한 많은 여성 브라질리언왁싱 고객들을 잡기 위해 왁싱 전 위생 소독 및 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여 신뢰를 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그리고 왁싱 시 사용하는 스틱을 한 번만 쓰고 버리는 ‘노더블딥’ 또한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왁싱 후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을 돕기 위해 왁싱 후 자라나는 ‘인그로운 헤어’ 관련 스크럽제도 국내 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판매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뷰티프렌즈’ 왁싱은 홍대점, 부천점, 강남점 등을 직영으로 운영하여 체계적인 시술을 실시하고 있는 여성 전용 왁싱샵이다.

3,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시술을 하였으며 1인 개별 샤워실 운영 및 노더블딥 실시를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최근에는 왁싱샵 자체적으로 왁싱 교육과정을 개설해 실무 중심의 왁싱 기술을 ‘2일 마스터’ 커리큘럼으로 진행 중이다.

‘뷰티프렌즈’의 조은이 대표는 왁싱 세미나 주최 및 왁싱 대회 금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각종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바 있다.

이상걸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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